코피니언 뉴스

2025.06.29 15:50

[속보]우원식 “늦어도 7월 3일 총리 인준안 표결”…내일 본회의 개최않기로

[속보]우원식 “늦어도 7월 3일 총리 인준안 표결”…내일 본회의 개최않기로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늘(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늦어도 7월 3일에는 총리 인준안이 반드시 표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는 내일 개최되지 않고 7월 3일까지 여야 합의를 기다리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총리 인준이 지연되는 동안 정부의 총력체제 가동이 늦어지고 기업과 국민들이 대내외적 위기를 견뎌야 하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정부의 첫 총리도 여야가 새 정부의 안정화를 위해 합의로 인준한 바 있다"며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위기 극복을 위해서도 여야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야는 김 후보자의 인준 문제를 놓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정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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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간의 합의를 통해 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이 원활히 처리되어야 함은 물론, 정부의 총력을 기울여 선거를 준비하는 데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 본회의에서의 표결을 통해 정부의 안정화와 국가 발전을 위한 길을 열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여야가 협력하여 국가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큰 희망을 전해줄 것입니다.

이번 주목요일의 본회의를 통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이 표결되어 정부의 운영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여야가 협력해야 합니다.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정부의 안정화는 물론 국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여야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큰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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