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의 유망주 양민혁(19)이 새 감독 프랑크의 지도 아래에서 빛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런던월드'는 양민혁이 QPR에서의 임대 기간을 마치고 토트넘으로 돌아와 프랑크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될 것으로 전했습니다.
양민혁은 지난 시즌 강원FC에서 활약하며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고, 지난 7월 토트넘으로 입단하였습니다. 그 후 영국으로 건너가 QPR로 임대 이적하였으나, 14경기에 출전하여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랑크 감독은 양민혁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시키기 위해 특별 대우를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양민혁은 향후 프리미어리그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감독 아래서 더욱 빛을 발할 양민혁의 활약을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