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29 14:55

‘리박스쿨 논란’ 속 서대문형무소 찾은 초등생들

‘리박스쿨 논란’ 속 서대문형무소 찾은 초등생들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한 초등학생들이 리박스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서대문형무소를 찾아 현장학습을 실시했습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의 식민지 통치로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고 학살당한 장소로 악명 높은 역사적인 곳입니다.

리박스쿨은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로 소개되었지만, 교육부가 인권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정하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리박스쿨을 찾은 초등학생들은 형무소에서 일어난 인권 침해의 실체를 직접 목격하고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인권을 더욱 중요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한 초등학생들의 행동은 우리가 어린이들에게 인권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적 사실을 직접 체험하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인권은 우리 사회의 기본가치이며, 이를 높이는 데는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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