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출석요구에 응했지만 검찰청사에 머무른 약 15시간 동안 실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이어 윤 전 대통령은 5시간에 걸친 첫 번째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505호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이어서 오후 3시 30분쯤 조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조사를 마친 뒤 검찰청을 떠나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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