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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13:45

[현장에서] ‘계엄 옹호 인권위원’ 이한별이 억울해 하는 이유

[현장에서] ‘계엄 옹호 인권위원’ 이한별이 억울해 하는 이유

이한별 씨가 계엄 옹호 인권위원으로 지목된 후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한별 씨는 지난 2019년 3월 1일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2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의해 구속되었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이한별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계엄령을 지지하고, 계엄령이 시행된다면 그에 따르겠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한별 씨는 이 글을 통해 계엄령 시행 시 이에 따를 의사를 밝힌 것으로 해석되었지만, 이에 대해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한별 씨는 "계엄령이 시행된다면 그에 따르겠다는 말은 계엄령이 합법적인 조치이기 때문에 따르겠다는 것이지, 그것이 옳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 ‘계엄 옹호 인권위원’ 이한별이 억울해 하는 이유 관련 이미지1

이한별 씨의 주장에 대해 일각에서는 "계엄령을 옹호하는 입장을 밝힌 것은 인권위원으로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한별 씨는 "계엄령이 시행된다면 그에 따르겠다는 것은 계엄령이 합법적인 조치이기 때문에 따르겠다는 것이지, 그것이 옳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한별 씨의 발언과 행동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한별 씨는 자신의 입장을 더욱 분명히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한별 씨의 행동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야 할 사안 중 하나입니다. 계엄령과 인권을 둘 다 존중하는 입장에서의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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