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6.29 13:00

송미령 “정부 매입 등 책임 강화…양곡법, 국회와 충분히 논의해 개정”

송미령 “정부 매입 등 책임 강화…양곡법, 국회와 충분히 논의해 개정”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양곡법 개정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송 장관은 전북 부안군 행안면의 논콩 전문생산단지를 방문하여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는 대통령 공약이자 양곡법 개정의 중심인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통한 사전적 수급관리 강화'와 관련이 깊은 내용입니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농정방향을 반영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농업 4법 개정과 관련된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양곡 수급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논에 콩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을 지원하는 정책이 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생산기반, 안정적인 판로, 재해 등의 문제로 인해 벼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철저히 수렴하고 책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송 장관은 강조했습니다.

송미령 “정부 매입 등 책임 강화…양곡법, 국회와 충분히 논의해 개정” 관련 이미지1

양곡법 개정은 국회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이루어져야 한다고 송 장관은 강조했습니다. 농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 문제를 파악한 뒤에야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농업 부동산의 발전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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