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29일 오전 경기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제2연평해전 승전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호의 사명을 완수하고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 데 헌신하는 해군의 업적을 기리는 자리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제2연평해전에서의 승전을 회고하고 향후 해군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해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2연평해전에서의 승전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앞으로의 해양수호 역할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다졌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해양 안보를 위협하는 다양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통령 역시 이 자리에서 해군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 국가 안보를 위해 해군이 수행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해군은 앞으로도 국가의 해양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제2연평해전에서의 승전을 바탕으로 더욱 강화된 능력을 갖추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국민들로부터 더 큰 지지와 격려를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