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탁구 임종훈-신유빈, 중국 꺾고 WTT 시리즈 2주 연속 혼복 우승
탁구 임종훈-신유빈, 중국 꺾고 WTT 시리즈 2주 연속 혼복 우승
한국 탁구 선수 임종훈과 신유빈이 중국 선수들을 꺾고 WTT 시리즈 2주 연속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황유정-천이 조를 3-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두 선수는 지난주 류블랴나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임종훈과 신유빈은 16강에서 튀르키 선수들을, 8강에서 중국 선수들을, 4강에서 일본 선수들을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에서는 황유정-천이 조를 상대로 탁구 실력을 발휘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2024 파리 올림픽과 2025 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세계 정상급 혼합복식 페어로서 빛나는 선수들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임종훈과 신유빈은 강력한 경쟁 상대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패배 없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들의 탁구 실력과 호흡이 어떤 상대를 상대로도 빛을 발하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에 더 많은 기대를 걸어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