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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01:15

尹, 15시간 특검조사 후 귀가…실제 피의자신문은 4시간40분뿐

尹, 15시간 특검조사 후 귀가…실제 피의자신문은 4시간40분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고 15시간 뒤에 귀가했다. 하지만 실제로 피의자 신문을 받은 시간은 4시간 40분에 불과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29일 오전 10시 20분부터 특검팀의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후 1시 10분에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이는 총 15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이 시간 중 실제로 피의자 신문을 받은 시간은 4시간 40분에 불과했다. 이는 조사 시간의 대부분을 휴식시간으로 사용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尹, 15시간 특검조사 후 귀가…실제 피의자신문은 4시간40분뿐 관련 이미지1

이에 대해 인권 단체들은 조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의 경우,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책임과 엄중함을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의 향후 행보와 조사 과정이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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