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청렴소통채널 ‘Clean Bridge’ 청렴정책 간담회 성료

대전도시공사가 청렴소통채널 'Clean Bridge'를 통해 청렴정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세대별 소통을 중심으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대전도시공사의 사장 정국영을 비롯한 구성원들은 지난 17일 본사 11층 대회의실에서 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청렴 Rookie(입사 1~2년차)', '청렴 멘토단(입사 5~6년차)', '청렴 마스터즈(입사 20년 이상 팀장급)' 등 다양한 세대의 내부 청렴소통채널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세대별 시각을 공유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세대 간 소통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청렴정책을 발굴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이를 통해 대전도시공사는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조직 내 청렴정책을 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도시공사는 이번 'Clean Bridge 청렴정책 간담회'를 통해 청렴문화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세대별 소통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구성원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대전도시공사의 노력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전도시공사는 청렴문화를 조직 전반에 걸쳐 뿌리내리게 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천으로 이어나가는 과정에서 대전도시공사의 청렴정책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