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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극우 부총리 '난민선 입항 저지' 무죄에 검찰 상고
伊 극우 부총리 '난민선 입항 저지' 무죄에 검찰 상고
이탈리아 부총리 마테오 살비니가 2019년 국제구호단체 난민 구조선의 입항을 막은 혐의로 기소되었던 사건에 대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살비니에 대해 이탈리아 검찰이 상고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신창용 특파원이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살비니는 난민 구조선이 이탈리아 항구에 입항하지 못하도록 방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상고 신청으로 인해 사건은 재판소에서 재검토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살비니의 무죄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 사건의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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