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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16:10

[단독] 강준욱 비서관 “퀴어축제 공공장소 개최는 권리 침해” 혐오 표현

[단독] 강준욱 비서관 “퀴어축제 공공장소 개최는 권리 침해” 혐오 표현

강준욱 비서관이 퀴어축제가 공공장소에서 개최되는 것을 권리 침해로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강 비서관은 "퀴어축제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혐오 표현이며, 공공장소에서 이를 개최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 발언은 특히 퀴어 커뮤니티와 보수 성향의 사람들 사이에 갈등을 일으켰다.

이번 발언은 특히 강 비서관의 보수적인 입장을 강조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퀴어축제 주최 측은 이 발언에 대해 "퀴어축제는 다양성과 포용을 증진시키는 자리로, 공공장소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좋은 방법"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대한 논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퀴어 커뮤니티와 보수 성향 사이의 갈등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퀴어축제가 공공장소에서 개최되는 것이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는지, 아니면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긍정적인 행사인지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분분하다. 앞으로 이에 대한 논의와 타협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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