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0 16:00

폭염에 기자실 찾은 염경엽 LG 감독 "야구 못 하는데 뭔 얘기를"

폭염에 기자실 찾은 염경엽 LG 감독 "야구 못 하는데 뭔 얘기를"

한여름 폭염이 찾아온 가운데, LG 트윈스의 감독 염경엽이 기자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프로야구 경기가 시작되기 전, 감독들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경기 계획이나 선수들의 컨디션 등을 공유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염 감독은 이번에도 묘한 행보를 보였다.

염 감독은 기자들에게 "야구 못 하는데 뭔 얘기를"이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런 발언으로 인해 기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뜨렸다. 염 감독은 이날 트윈스의 선발투수로 김대우를 내세웠는데, 이는 팀의 전략에 대한 힌트를 주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리그에서 경기가 치열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염 감독의 이같은 행동은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어떤 이는 이를 통해 팀 내부의 분위기가 좋다는 신호로 해석하기도 했다. 염 감독의 유쾌한 모습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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