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0 15:40

'110만원 선결제시 150회 강습' 2천만원 사기친 필라테스 원장

'110만원 선결제시 150회 강습' 2천만원 사기친 필라테스 원장

부산에서 운영되던 필라테스 강습소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있지만, 회원들로부터 110만원을 선결제하면 150회의 강습을 받을 수 있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피해를 입힌 운영자가 있다고 합니다. 이 운영자는 총 2천만원 가량을 사기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필라테스 문화를 즐기던 회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운영자는 강습소가 폐업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로부터 선결제를 유도하며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것이 경찰의 조사 결과입니다.

'110만원 선결제시 150회 강습' 2천만원 사기친 필라테스 원장 관련 이미지1

경찰은 운영자가 회원들로부터 받은 선결제 금액이 총 2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부당한 행위로 인해 필라테스 문화를 즐기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소비자로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문화를 즐기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소비자들은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해야 하며, 이러한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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