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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증여세 40%로 낮춰달라”…경총, 세제개선 건의서 제출
“상속·증여세 40%로 낮춰달라”…경총, 세제개선 건의서 제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정부에 상속·증여세 최고세율을 40%로 낮춰주고 법인세 공제를 늘려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를 포함한 19건의 세제 개선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경총은 이재명 정부가 'AI 3대 강국'을 선언한 만큼 세제 개선이 첨단산업 육성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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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첨단 기술에 투자할 때 현금으로 세금을 돌려주는 '세액공제 직접 환급제' 도입을 요청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할 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또한 미국과 같이 첨단 산업에 대한 직접 보조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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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을 요청하며, 이는 기업의 설비투자를 촉진하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총은 선진국들의 세제 혜택을 참고하여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세제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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