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0 14:20

‘건진법사 청탁 의혹’ 통일교 전 고위 간부, 특검 소환 불응

‘건진법사 청탁 의혹’ 통일교 전 고위 간부, 특검 소환 불응

한국에서 발생한 '건진법사 청탁 의혹' 사건으로 인해 통일교 전 고위 간부인 윤모씨가 특검에 소환에 불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윤모씨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특검팀에게 수천만 원대의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 특검팀은 윤모씨의 조사 일정이 예정돼 있었으나, 윤모씨 측에서 일방적으로 조사 일정을 연기하겠다는 요청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모씨 측은 건강 이유로 특검 조사에 불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윤모씨가 현재 심리적 불안 증세와 신체적 이상 증세를 겪고 있으며, 공황장애 증상이 확인됐다"며 "증세가 호전되는 대로 조사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특검팀은 원칙에 따라 출석 불응 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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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인권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검팀과 윤모씨 측의 입장이 어떻게 전개될지, 추가 조사 일정은 어떻게 협의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진상과 인권 측면에서의 의미에 대해 더 많은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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