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0 13:50

MLB 메츠 '원클럽맨' 라이트, 영구결번·팀 명예의 전당 입회

MLB 메츠 '원클럽맨' 라이트, 영구결번·팀 명예의 전당 입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팀인 뉴욕 메츠가 팀의 전설적인 선수인 '원클럽맨' 피터 라이트를 영구결번하고 팀 명예의 전당에 입회시켰다. 이는 메츠가 선수를 예우하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한 행사로, 팬들과 선수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라이트는 메츠에서 1983년부터 1994년까지 12시즌 동안 활약한 투수로, 팀 역사상 가장 뛰어난 투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그의 영구결번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38번째로, 메츠 역사상 3번째로 영구결번된 것이다. 이는 그가 팀에 끊임없는 헌신과 업적을 통해 얻은 영광으로, 그의 이름과 업적이 메츠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을 상징한다.

메츠는 라이트의 영구결번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시상식을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서 라이트는 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다. 이는 그가 팀에 끊임없는 헌신과 업적을 통해 얻은 영광으로, 그의 이름과 업적이 메츠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을 상징한다. 이번 행사로 라이트는 메츠 역사상 31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영예를 안겼다.

MLB 메츠 '원클럽맨' 라이트, 영구결번·팀 명예의 전당 입회 관련 이미지1

이처럼 메츠는 '원클럽맨' 피터 라이트의 영구결번과 명예의 전당 입회를 통해 그의 투수로서의 업적과 팀에 대한 헌신을 다시 한 번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라이트의 이름은 메츠 팬들 사이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이며, 그의 업적은 메이저리그 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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