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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13:50

폭우 휩쓸고 간 자리, 폭염경보 왔다…중부지방 장마도 종료

폭우 휩쓸고 간 자리, 폭염경보 왔다…중부지방 장마도 종료

이번 주는 날씨가 굉장히 뜨거워질 전망이다. 전남 완도를 시작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되었고, 다른 지역에서도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이로 인해 21일에는 폭염특보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폭우 후에 폭염이 찾아올 수 있으니 온열질환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가 그치면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의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예보되었다. 북대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의 장마가 종료되었으며, 이로써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장마도 이미 종료된 상태이다. 하지만 내륙을 중심으로는 당분간 소나기가 예상되니 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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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갈 수 있겠지만, 그 후에는 다시 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는 날씨 변화가 심상치 않으니 모두가 안전에 주의해야 할 시기이다. 폭염이 이어지는 동안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무리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혹시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주변 상황을 주시하며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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