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0 13:40

창원서 해상 선저 검사하던 다이버 3명, 심정지 상태 구조

창원서 해상 선저 검사하던 다이버 3명, 심정지 상태 구조

창원시 진해구 연도동 앞 해상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30대 다이버 3명이 선저 소재 검사 작업을 하다가 장비 이상으로 인해 수중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는 20일 오전 11시 31분쯤 발생했으며, 작업 관리자가 자체 인양을 통해 다이버들을 구조한 후 119에 신고했습니다. 창원소방본부가 출동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현재 다이버들은 심정지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창원해경은 작업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해상 작업은 굉장히 위험한 환경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육과 안전에 대한 주의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빙이나 해양 작업을 수행하는 분들은 항상 안전 수칙을 엄격히 준수해야 합니다.

창원서 해상 선저 검사하던 다이버 3명, 심정지 상태 구조 관련 이미지1

해양에서의 작업은 특히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환경이기 때문에 교육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련 기관들은 보다 철저한 안전 점검과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작업 환경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함께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공유링크 복사
    미니홈 쪽지 구독하기
    구독하고 알림받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코피니언 뉴스 포인트 정책
      글쓰기
      5P
      댓글
      5P
  • 전체 14,852건 / 2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