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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교육감 “이진숙 둘러싼 소모적 논란 종식돼야”
정근식 서울교육감 “이진숙 둘러싼 소모적 논란 종식돼야”
서울 교육감인 정근식이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정 교육감은 새 정부의 교육부 장관이 학령인구 감소, 지역 간 교육 불균형, 인공지능 발달, 기후 위기 등 다양한 과제에 대처할 능력과 교육계와 사회의 신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종식돼야 한다는 정 교육감의 주장은 대통령실에 지명 철회를 우회적으로 촉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새 정부의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선거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 교육감은 민주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새 정부의 출범을 위해 이러한 논란이 신속히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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