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0 13:10

美 공연장서 불륜 생중계된 남성, 결국 휴직 처리

美 공연장서 불륜 생중계된 남성, 결국 휴직 처리

미국에서 유명 가수 콘서트를 관람하던 중 불륜 현장이 드러난 한 테크기업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휴직 처리되었습니다. CNN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 인프라 기업 아스트로노머는 앤디 바이런 CEO가 휴직 처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리더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으며 추가 세부 사항을 곧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앤디 바이런 CEO는 이달 15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최고인사책임자와 불륜 현장이 포착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공연장 내 카메라에 잡혀 두 사람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바이런은 가족이 있는 가장이었고, 상대인 최고인사책임자는 2022년 이혼한 상태였습니다.

美 공연장서 불륜 생중계된 남성, 결국 휴직 처리 관련 이미지1

이번 사건은 회사 내부에 충격을 주었으며, 외부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외교적으로도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사안은 회사의 이미지와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트로노머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며, 사태의 전개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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