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20 12:20

이영훈 목사 “채 상병 사건 부탁받은 적도, 부탁한 적도 없다”

이영훈 목사 “채 상병 사건 부탁받은 적도, 부탁한 적도 없다”

이영훈 목사가 최근 채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목회자나 다른 분들에게 언급하거나 부탁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을 20일에 밝힌 이 목사는 특별수사팀의 압수수색 이후 이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이 목사는 "어떠한 언급도 한 적이 없고, 기도 부탁을 받은 적도 없다"며 관련 기관이나 공직자에게 청탁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목사는 특검의 수사과정에서 사실과 무관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교회는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와 기도의 장소로서, 하나님 앞에서 진실을 밝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문은 이날 오전 예배 후에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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