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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11:40

서울 전용 59㎡ 매매가 40억대 진입…대출규제 후 외곽 거래 활발

서울 전용 59㎡ 매매가 40억대 진입…대출규제 후 외곽 거래 활발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의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에서 전용면적 60㎡ 이하의 아파트가 40억원대에 거래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원베일리 아파트의 59.96㎡ 매물이 40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40억원대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이는 소형 면적 아파트로는 이번이 처음으로 40억원대에 진입한 사례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에는 12층 매물이 43억원에 거래되며 소형 면적 아파트의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가 강남3구와 용산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한 이후에는 84㎡ 이상의 중대형 평수 아파트만 거래되고 있어, 소형 평수 아파트의 거래가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이번에 서초구에서 40억원대에 거래된 소형 아파트 매매 사례를 통해,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는 여전히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소형 아파트 시장에 주목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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