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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파티 온다! 태백 여름밤, 물·빛·축제 쏟아진다
물길 파티 온다! 태백 여름밤, 물·빛·축제 쏟아진다
강원도 태백에서 올해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인 도심 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대에서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축제'가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태백, 사람과 물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하며, 친환경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물과 수계 자원을 주제로 합니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도시, 세대 간 유대를 강화하는 문화 여행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막식에 맞춰 진행되는 낙동강 발원제와 다양한 체험, 공연, 기부 이벤트가 함께 펼쳐집니다. 축제는 낙동강 유역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제례인 낙동강 발원제로 시작됩니다.
이 축제는 태백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에게 물과의 소중한 유대를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함께 물길을 따라 여름밤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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