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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의정부·파주 호우경보 해제
동두천·양주·의정부·파주 호우경보 해제
이번에는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호우경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일 오전 7시, 동두천, 양주, 의정부, 파주 지역의 호우경보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연천, 포천, 가평 지역에서는 여전히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라고 합니다. 기상청은 이에 앞서 포천, 가평 지역에 호우경보를 발령했었는데요.
포천 고장촌 3거리부터 내촌 교차로 도로가 침수돼 차량통행이 통제되었고, 남양주 부평IC부터 광릉수목원 입구 구간도 침수 우려로 양방향 통제됐다고 합니다. 다행히 이 지역에서는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비가 그치고, 늦은 오후부터 경기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을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교육을 통해 산사태나 침수로부터 안전한 대처 방법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겠죠.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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