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5주년을 맞이한 인천상륙 작년 기념행사에 참전국 정상들을 초청하려던 인천시의 계획이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벤치마킹하여 기획되었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인천상륙작전 참전국 정상들을 초청해 역사적인 의미를 상징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계획이 무산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국 정상들의 방한이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을 통해 역사를 기리고 기억하는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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