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1억씩’ 13명…인천 서구 한 곳서 수동 2건 배출

로또 1등 당첨금이 21억씩인 13명이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이번 1179회 로또의 1등 당첨 번호는 ‘3·16·18·24·40·44’이고, 보너스 번호는 ‘21’이래요. 1등을 했던 13명은 각각 21억 6282만 1097원을 수령하게 되었어요. 놀라운 사실이죠?

수동으로 로또를 선택한 곳 중에서 1등이 2건이나 배출된 곳이 있다고 해요. 인천 서구에 위치한 하영이라는 곳에서 수동으로 선택한 로또가 2건의 1등을 배출했답니다. 이런 소식을 들으면 로또를 사는 사람들은 분명 놀라실 거예요.

2등은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63명이 각각 7438만 2737원을 받게 되었어요. 또한 3등은 5개 번호를 맞힌 2989명이 156만 7787원을 수령하게 되었고, 4등은 4개 번호를 맞힌 14만 8832명이 5만원씩 받게 되었어요. 로또는 당첨금이 많을수록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품게 되죠.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면 더욱 흥미로울 것 같아요.

로또 1등을 했던 배출점 중에는 자동 선택 6곳, 수동 선택 5곳, 반자동 1곳이 있다고 해요. 자동 선택으로 1등을 했던 곳으로는 주황이 복권방(서울 서초구), 가로판매점(서울 용산구), 이마트24 용두휴게소(충남 천안시), 흥건슈퍼(전북 전주시), 로또복권(전남 순천시), 복권명당(경북 구미시)이 있어요. 수동 선택으로 1등을 했던 곳 중 하나인 하영(인천 서구)은 이번 로또 추첨에서 2건의 1등을 배출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