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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해상서 11명 탄 어선 화재…인명 피해 없어
신안 홍도 해상서 11명 탄 어선 화재…인명 피해 없어
신안 홍도 해상에서 11명이 탑승한 어선이 화재를 당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남 신안군 홍도 서쪽 해상을 지나던 65톤급 대형기선저인망 어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19일 오후 3시 22분쯤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로 11명이 탑승한 어선에 있던 선원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어선은 홍도 서쪽 72km 해상을 지나다가 갑자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해상을 지나던 다른 선박들이 화재를 발견하고 구조에 나섰습니다.
해경과 해양경찰 등 관련 기관들이 신속히 출동하여 어선의 선원들을 구조하고 화재진압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인명 피해는 없이 사고가 처리되었습니다. 이번 사고를 통해 우리는 인권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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