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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8:50

민주노동당, 정의당 당명 복원…“지선, 진보정치 부활 신호탄”

민주노동당, 정의당 당명 복원…“지선, 진보정치 부활 신호탄”

민주노동당이 정의당으로 당명을 복원하는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으로 나서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의당은 대선 과정에서 당명을 민주노동당으로 변경한 적이 있는데, 이는 사회대전환 연대회의를 위한 공동 대응을 위한 조치였습니다.

이번 당명 변경은 지선에서 진보정치의 부활과 재건을 상징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권영국 대표는 "대선에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과를 계승, 발전시켜 지방선거를 진보정치의 부활과 재건의 신호탄을 알리는 선거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의당이 정책적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정의당은 오는 8월에는 지방선거 기획단을 발족하여 후보와 지역 정책 의제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정의당은 새로운 당명 아래에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방선거에서의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당명 변경이 정책적인 측면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앞으로의 움직임이 기대되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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