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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산사태에 산청경찰서 등 3곳 ‘갑호비상’ 발령
경찰, 산사태에 산청경찰서 등 3곳 ‘갑호비상’ 발령
경찰청이 19일 오후 1시 20분을 기준으로 경남 지역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산청경찰서를 포함한 3개의 경찰서에 '갑호비상'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불어 전국 32개 경찰서에는 병호비상이, 87개 경찰서에는 경계강화가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의 비상근무 등급은 갑호·을호·병호·경계강화 순으로 나뉘며, 갑호비상은 가용 경력 100%를 동원할 수 있는 반면, 을호는 50%, 병호는 30%까지 동원 가능합니다.
이와 더불어 경찰은 전국 137개 경찰서에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도로 206개소의 이용을 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상 대책은 환경에 대한 예방과 대비를 위한 조치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안전을 위해 경찰은 각 지역에서 발생한 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비상 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갑호비상을 통해 최대한의 인력을 동원하여 환경재해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챙겨야 할 문제입니다. 경찰의 빠른 대응과 안전 조치는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대비가 필요한 환경문제에 대해 우리도 적극 협력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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