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제주항공 참사의 유가족들이 국토교통부에 항의를 제기했습니다. 그 결과 국토부는 사조위 엔진조사 브리핑을 취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가족들은 "정부가 사고 원인을 미루고 있다"며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이 사고는 지난 29일 제주항공 비행기가 김해공항에 착륙하는 도중 엔진 고장으로 인해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한 사건으로, 3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대한 엔진 조사 결과가 미뤄지자 유가족들은 분노를 토로했습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사회적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고 원인 규명을 통해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와 당국의 대응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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