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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 열심히 하라는 명령…제 사명, 더 극명히 전달할 것”
박찬대 “더 열심히 하라는 명령…제 사명, 더 극명히 전달할 것”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최근 당대표 선거 첫 순회경선에서 2위를 차지한 후, 자신의 다짐을 밝혔습니다. 그는 "오늘 부족함을 겸허히 안고 내란 종식, 개혁 완수, 유능하고 일하는 민주당이라는 제 정치적 소명을 더 극명하게 당원 및 국민께 전달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가 더 많은 노력을 다짐하고 국정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입니다.
박 후보는 경선 결과에 대해 "첫번째 경선은 졌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며 당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은 경선 기간 동안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그가 당내에서의 경쟁을 더욱 열정적으로 이어나갈 의지를 보여주는 발언입니다.
박 후보는 또한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당대회를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다음주에 예정된 순회 경선 계획에 대해 지도부와 의논해야 한다"며 국정 상황을 고려한 조치를 취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그가 국정 안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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