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와 박찬대 후보가 "강력한 개혁 리더십"과 "당정대 원팀"을 강조하며 순회경선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19일 8·2 전당대회의 첫 일정으로 충청 지역을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 후보는 "국회를 바꾸는 개혁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강력한 개혁을 약속하고, 박 후보는 "당정대 원팀이 국회를 새롭게 만들 것"이라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의 순회경선은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정 후보와 박 후보는 각자의 선거 공약과 비전을 내세우며 지역을 돌며 유권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국회의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는 상황에서, 이들의 경선 과정이 더불어민주당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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