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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생 위해 내각구성 시급” vs 국힘 “이진숙·강선우, 국민 분노”
與 “민생 위해 내각구성 시급” vs 국힘 “이진숙·강선우, 국민 분노”
이재명 대통령이 곧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여야가 각자의 입장을 내비쳐 막바지 여론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경제를 위해 내각 구성이 시급하다"며 야당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강 후보자와 이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임계치를 넘어섰다"며 두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내각이 빠르게 출범할 수 있도록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함께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반대를 위한 반대, 정쟁용 발목잡기로 인사청문회를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하며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인사 실패를 솔직히 인정하고 후보자를 원점 재검토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간 갈등은 국회에서도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상황이 더욱 주목되며, 각 정당의 입장과 결정이 미래 정부의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의 시선이 모여 있는 만큼, 국회의 결정은 국가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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