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9 13:40

"너무 보고 싶다"…채상병 순직 2주기, 유족·친구들 빗속 추모식

"너무 보고 싶다"…채상병 순직 2주기, 유족·친구들 빗속 추모식

지난 주, 채상병 순직 2주기를 맞아 유족과 친구들이 빗속에서 추모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2년 전, 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집중호우로 실종자 수색 작전에 참여하던 채상병은 급류에 휩쓸려 희생되었습니다. 이날 추모식에는 채상병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번 추모식에서는 채상병의 유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2년 전의 아픈 상처가 아직도 심장 깊숙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채상병의 친구들도 함께 모여 그를 추억하며 서로 위로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번 추모식을 통해 채상병의 희생이 다시 한번 기억되었고, 그의 헌신적인 행동에 대한 감사와 경의가 전해졌습니다. 우리는 채상병을 비롯한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함께해요, 안전한 선거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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