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9 12:40

해병대예비역연대, 채상병 2주기 추모…"책임자 처벌해야"

해병대예비역연대, 채상병 2주기 추모…"책임자 처벌해야"

해병대 예비역들로 구성된 해병대예비역연대가 19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채수근 상병을 추모했습니다. 이에 대해 연대는 "책임자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채 상병이 수색 중 사망한 사건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병대예비역연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채 상병의 안타까운 사망을 기억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이 사건을 통해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관련 당국에 대한 책임 추적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안전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법원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와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해병대예비역연대의 주장과 함께, 사고의 원인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 이후 비슷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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