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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필리핀 잡고…호주와 아시아컵 결승행 격돌
여자농구, 필리핀 잡고…호주와 아시아컵 결승행 격돌
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필리핀을 완파하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감독 박수호는 선수들의 자신감을 칭찬하며 이를 이끌었습니다. 필리핀과의 대회 4강 진출전에서 한국은 104-71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는 이달 초 윌리엄 존스컵에서 필리핀을 꺾은 이후 두 번째 승리였습니다.
한국은 이날 오후 호주와의 준결승에서 승리를 향해 나아갔습니다. 주인공은 강유림과 이해란이었는데, 강유림은 21점을 기록하며 외곽을 책임졌고, 이해란은 24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아시아컵에서 다시 한번 필리핀을 이겼으며, 호주와의 결승을 향해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스포츠 팬들은 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아컵에서의 성과가 한국 여자농구의 미래를 밝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대표팀은 팀워크와 열정을 바탕으로 더 많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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