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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폭우 피해 조사·응급복구에 총력 대응
당진시, 폭우 피해 조사·응급복구에 총력 대응
지난 18일, 충남 당진시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사와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간부회의에는 부시장, 국·소장, 전 부서 과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폭우로 인한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폭우로 인해 누적강수량이 평균 377.4㎜에 이르렀으며, 주택·상가 침수, 도로 파손, 농작물 피해 등으로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는 공공시설 16건(도로, 교량 등), 사유시설 107건(주택, 상가, 차량, 축사 등)으로 나타났다.
당진시는 폭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관련 부서들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서 당진시는 계속해서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복구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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