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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11:20

“다구리, 개구리, 친길계”… 국힘 ‘내홍 풍비박산’ 일주일, 지지율 19%로

“다구리, 개구리, 친길계”… 국힘 ‘내홍 풍비박산’ 일주일, 지지율 19%로

지지율 19%로 내홍에 휩싸인 국민의힘, '다구리, 개구리, 친길계'라는 속내를 드러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대구 경북에서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7%로, 더불어민주당은 34%를 기록했다. 보수 정당이 민주당에 밀리는 것은 2018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일주일 동안 내부 갈등과 분열로 인해 20% 선에서의 지지율 붕괴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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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은 "우리는 '끓는 물속의 개구리'처럼, 구태정치에 스스로 갇혀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며 현재의 상황을 비판했다. 또한 찐윤 세도정치의 종말을 요구하며 대통령 세도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윤희숙표 혁신위, 전한길 입당, 친윤과 비윤의 갈등으로 내부 분열이 가중되고 있어 지지율 하락을 겪고 있다.

국민의힘의 현재 상황을 보면 대통령 세도정치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안철수 의원의 비판과 함께 국민의힘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내부의 화합과 협력이 필수적임을 인지해야 한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민의힘은 대통령 후보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정책 방향성의 재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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