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9 09:50

'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7일만에 수몰…훼손 가속 우려

'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7일만에 수몰…훼손 가속 우려

울산 울주군의 '반구대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수몰 위기에 처했습니다. 큰비가 내리면 물에 잠기는 이 지역은 등재된 지 7일 만에 훼손되고 있어 많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울주군의 자연적 특성과 문화적 가치를 대표하는 곳으로,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큽니다. 그러나 최근의 폭우로 인해 암각화가 물에 잠기면서 훼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관련 당국은 빠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7일만에 수몰…훼손 가속 우려 관련 이미지1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반구대 암각화'의 수몰 문제는 이 지역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보전과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니, 지역 주민들과 당국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함께 노력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전하는 데 힘을 모아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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