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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셰플러, ‘메이저’ 디오픈 2R 단독 선두…김주형은 컷 탈락
‘세계 1위’ 셰플러, ‘메이저’ 디오픈 2R 단독 선두…김주형은 컷 탈락
세계 1위 골퍼인 스코티 셰플러가 디오픈 대회에서 두 번째 날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셰플러는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이로써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트로피 획득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편, 대회 첫날 선두에 올랐던 매튜 피츠패트릭은 이날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로 단독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셰플러를 따라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주형 선수가 컷을 탈락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되지만, 현재로서는 셰플러와 피츠패트릭이 경기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셰플러는 올해 네 차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안정적인 경기력과 리더십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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