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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9 09:20

“아무나 살 수 없는 공간”… 펜트하우스는 희소성 덕에 팔린다

“아무나 살 수 없는 공간”… 펜트하우스는 희소성 덕에 팔린다

지난해 넷플릭스에 공개된 ‘맨해튼 소유하기’는 펜트하우스 시장의 현황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어요. 뉴욕의 부동산 중개업자 라이언 서핸트와 그의 팀이 펜트하우스 판매에 전념하는 모습이 그려졌죠. 그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건물인 센트럴파크타워의 트리플렉스 펜트하우스는 눈길을 끌었어요. 이 펜트하우스의 면적은 1625㎡로, 가격은 2억5000만 달러에 달해요. 이는 3.3㎡당 약 6억7000만 원에 달하는 비싼 가격이죠.

펜트하우스라는 단어는 라틴어 'appendere'에서 유래했는데, 오늘날에는 부동산 시장에서 특별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미국과 일본에서는 '3000억 원 펜트하우스'라는 초고액 거래도 이뤄지고 있죠. 이런 펜트하우스는 단순히 주거 공간을 넘어서 초호화스러운 경쟁 무대로 자리매깁니다. 세계적인 부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어요.

“아무나 살 수 없는 공간”… 펜트하우스는 희소성 덕에 팔린다 관련 이미지1

펜트하우스는 희소성으로 인해 매우 인기가 높은데, 이는 기업들이 투자하고자 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센트럴파크타워와 같은 뉴욕의 명품 건물들은 펜트하우스로서의 가치가 높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요. 이런 특별한 주거 공간은 부자들 사이에서의 스테이터스 심리를 충족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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