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9 07:40

기름값 1주 만에 반등… 다음 주 더 뛸 가능성

기름값 1주 만에 반등… 다음 주 더 뛸 가능성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1주 만에 반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상승세는 주로 해외 유가와 환율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7월 셋째 주(13∼17일) 전국 주유소에서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0.4원 상승한 리터당 1667.9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다음 주에도 더 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상승으로 서울이 가장 비싼 지역으로 떠올랐습니다. 리터당 1739.1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죠. 반면 울산은 가장 저렴한 곳으로 조사되었는데, 리터당 1638.6원을 기록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SK에너지가 평균 1678.1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했고, 알뜰주유소는 1636.4원으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제공했습니다.

해외 유가와 환율의 변동이 국내 기름값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계속해서 변동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주에도 기름값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운전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미리 예산을 조정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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