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17일 오후 9시 30분을 기해 경남 지역에서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어요. 이에 따라 진주를 비롯한 경남 8곳이 호우주의보 아래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하동 지역은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어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진주뿐만 아니라 거제, 통영, 사천, 김해, 밀양, 창녕, 합천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이번 호우로 인해 사회적으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니, 안전에 주의하셔야 해요.
기상청은 특히 하동 지역에 대해서는 호우경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호우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높아서 더욱 신중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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