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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들 ‘슈돌’ 합류…피규어 하우스 육아 공개
심형탁 아들 ‘슈돌’ 합류…피규어 하우스 육아 공개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유명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주부터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심형탁과 아들 하루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심형탁의 집은 피규어로 가득하다고 해요. 거대한 도라에몽 피규어부터 다양한 캐릭터의 피규어까지 집안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들 하루는 생후 6개월에도 불구하고 9.9kg로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며, 특이하게도 아기답지 않은 머리숱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심형탁은 아들 하루에게 백만원 상당의 트랜스포머 장난감을 선물했는데, 하루는 장난감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아 심형탁을 웃음 짓게 했다고 합니다. 심형탁은 하루를 손오공 의상으로 차려입히는 등 아들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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