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차대전 때도 했는데’…미, 드랙쇼 빌미로 사령관 지명 철회
‘2차대전 때도 했는데’…미, 드랙쇼 빌미로 사령관 지명 철회
미국 국방부가 미 해병대 사령관 후보로 지명한 켈리의 지명이 철회되었다. 그 이유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켈리가 나치 관련 인물을 표창했던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미 해군은 "켈리가 나치 관련 인물을 표창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에 대한 설명을 듣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켈리가 나치 관련 인물을 표창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에 대한 설명을 듣지 않았다"며 "해군은 켈리의 지명을 철회하고, 새로운 후보를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사건은 미 해군 내부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군은 켈리의 지명 철회 결정을 내린 후 "해병대 사령관 후보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켈리는 사령관 후보에서 제외되었고, 새로운 후보자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미 해군 내부에서의 인사 이동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으로 다뤄지고 있으며, 사회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