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김병우 감독 "원작 안 봐도 즐기는 영화가 목표"
한국의 인기 웹툰 '전설의 고향'을 바탕으로 한 영화 '전독시'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감독 김병우는 "원작을 보셨든, 보지 않으셨든 이것 한편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드는 게 최초 목표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영화는 원작 웹툰의 팬이 아닌 관객들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김 감독은 "도서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지만, 독립적인 영화로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독시'는 웹툰의 팬뿐만 아니라 독립적인 영화로서의 가치도 높이고자 했습니다. 김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이 원작과 함께 더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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