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RISE 사업 실무위원회를 출범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실무위원회는 9명의 권역별 RISE 사업단장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위원회는 회원 대학이 사업추진 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교육부, 연구재단 등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RISE 사업 전문대학 실무위원회의 첫 회의는 송혜선 전문대학 RISE 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문대학 RISE센터 소개와 향후 계획, 지역별 실무위원 인사 및 의견 발표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지역의 RISE 사업 선정 과정과 애로사항, 지역-대학 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교육부의 정책연구에 대한 자문도 이루어졌습니다.
RISE 사업은 전문대학들이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위해 실무위원회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 간 정보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교육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RISE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앞으로도 RISE 사업을 통해 전문대학들이 지역사회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전문대학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에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