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니언 뉴스

2025.07.17 15:50

신세계, 여행 플랫폼 ‘비아 신세계’ 첫 선…VIP 실적 인정도

신세계, 여행 플랫폼 ‘비아 신세계’ 첫 선…VIP 실적 인정도

신세계백화점이 여행 플랫폼 ‘비아 신세계’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백화점이 직접 기획해 여행상품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아 신세계는 ‘배움과 철학을 얻는 차별화된 경험’을 목표로 하는 여행 플랫폼이다.

상품은마스터피스, 오리진 두 개 등급과 네 가지 테마로 구분된다. 마스터피스 등급은 △포뮬러1 에티하드 항공 아부다비 그랑프리 2025 VIP 관람 △탐험가 제임스 후퍼와의 북극 탐사 등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마련했다. 오리진 등급은 단순 관광을 넘어 깊이 있는 문화적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여행 전에는 사전 강의를 제공한다. 자택에서 공항까지는 대형 고급 세단을 이용하며 공항 수속을 지원한다. 여행 상품 구매 금액의 최대 100%까지 신세계 VIP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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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오픈은 다음달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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