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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경찰 폭행’ 김동환 빙그레 사장,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만취해 경찰 폭행’ 김동환 빙그레 사장,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김동환 빙그레 사장이 만취 상태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김 사장에게 5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김 사장이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의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숙취 상태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사장은 당시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하고, 경찰관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법원은 김 사장의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내렸으며, 벌금 5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김 사장은 항소심에서도 자신의 행위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김 사장은 추가로 벌금을 납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법원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폭행 행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내린 것으로 보여, 술을 마실 때에는 주변 상황을 잘 파악하고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함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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